15일 매거진 '더블유'는 제니의 우아함과 순수함 등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제니는 샤넬(CHANEL) 2021/22 코코 네쥬(COCO NEIGE) 컬렉션의 블랙과 화이트 톤 의상을 자신만의 매력을 담아 완벽하게 소화했다. 특히 검은색 모자가 달린 카디건 의상을 입은 제니는 몽환적인 눈빛을 담은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해 보는 사람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데뷔 초부터 신비한 매력과 독특한 아름다움으로 주목 받아온 제니는 현재 샤넬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 중이다. 제니는 지난 5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파리 패션위크 샤넬 2022 봄/여름 컬렉션 패션쇼에 참석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한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