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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FDA, 머크 코로나19 치료제 승인여부 내달 30일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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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FDA, 머크 코로나19 치료제 승인여부 내달 30일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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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크의 경구용 치료제 '몰누피라비르'. 사진=로이터
미국 식품의약국(FDA)는 14일(현지시간) 미국 제약사 머크가 개발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 '몰누피라비르'에 대해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가 11월 30일 열리는 회의에서 승인여부를 검토한다고 발표했다.

이날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이번 회의에서는 경증과 중간정도의 코로나19 증상을 가진 감염자중 중증화 리스크가 있는 성인의 치료에 대해 이 치료제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검토해 FDA에 제안할 예정이다.

머크는 지금까지 ‘몰누피라비르’가 중증화의 우려가 있는 환자의 입원과 사망 리스크를 약 50% 줄이는 효과가 있다라는 중간 임상시험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 11일에는 FDA에 긴급사용허가를 신청했다. 승인된다면 코로나19용 첫 경구치료제가 된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