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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9월 PPI 25년 만에 최고치…CPI 전년비 0.7%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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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9월 PPI 25년 만에 최고치…CPI 전년비 0.7%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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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9월 PPI는 지난해보다 10.7% 증가했다. 사진=로이터
중국 9월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전년 동월 대비 10.7%, 8월보다 1.2% 증가했다.

14일(현지 시간)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9월 PPI는 11개월 연속 상승하고 있으며, 25년 간 집계된 최고치다.

생산재료가격은 지난해 9월보다 14.2% 증가하면서 생산자구매가격지수도 14.3% 급증했다.

생산재료가격 중 채굴업, 원자재 산업, 가공업 가격지수는 각각 49.4%, 20.4%와 8.9% 올랐다.

식품가격은 0.7%, 의류와 일용품은 0.4% 상승했다.

연료 동력, 철화합물, 비철금속, 화공원료의 원자재 가격은 30.3%, 23.3%와 22.6% 늘어났다.
1월~9월 PPI와 생산자구매가격지수는 각각 전년 대비 6.7%와 9.3% 증가했다.

둥리쥐안(董莉娟) 국가통계국 통계사는 "석탄과 일부 에너지 소모량 높은 산업 제품 가격 상승한 것으로 공업 제품 가격 증가폭이 계속 확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애널리스트의 예상치와 일치해 전년 동월 대비 0.7% 늘어났고, 이 중 도시와 농촌의 CPI는 각각 0.8%와 0.2% 상승했다.

비식품가격은 2.0% 올랐지만, 식품가격은 5.2% 하락했다.

식품 가격 중 돼지고기 가격은 46.9% 급락한 것으로 CPI가 1.12포인트 하락했다.

그러나 계란과 수산물 가격은 12.6%와 9.8% 상승했고, CPI 가 0.08%와 0.18% 올랐다.

교통통신, 교육 문화 오락, 거주, 생활용품과 서비스, 의류, 의료보건 가격은 각각 5.8%, 3.2% 1.3%, 0.5%, 0.5%와 0.4% 늘어났다.

1월~9월 CPI는 전년 동기 대비 0.5% 상승했다.


양지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vxqha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