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17분 현재 삼성전자 주가는 전날 보다 1.16% 상승한 6만9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3분기 호실적에도 4분기 반도체 지난 12일 주가 7만원 아래로 떨어진 바 있다.
주가는 지지부진해도 개인투자자들은 여전히 삼성전자에 대한 믿음이 확고한 것으로 보인다.
개인 투자자들은 9월 말부터 삼성전자 주식을 3조 원 이상 순매수하며 삼성전자의 급락을 방어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13일까지 최근 10거래일간 개인투자자들은 삼성전자 주식을 순매수 1위를 기록하며 2조7천2억 원을 순매수했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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