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화상 수업 e상상코칭, 배우 신애라와 새 광고 선보여

배우 신애라(52·사진)가 학생 온라인 화상수업 새 전속모델로 등장한다.

교육전문 기업 에듀코는 자체 개발한 초중고생 1대1 온라인 화상수업 'e상상코칭'에 배우 신애라가 등장한 새 광고를 14일 선보였다.
신애라씨는 종합편성채널 '채널A'의 어린이 프로그램 '금쪽 같은 내새끼’ 에서 메인 MC(사회자)를 맡으며 아이에게 진정성이 담긴 교육관을 제시했다.

이번 광고에는 ‘1대1 맞춤코칭’이라는 대표 슬로건을 통해 e상상코칭 브랜드만의 교육 방법을 담았다.

이를 위해 e상상코칭은 이달부터 학습, 진로코칭에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했다. 인공지능(AI)코칭어시스턴트라는 분석 시스템을 통해 학생 성향과 상황을 분석하고 전문 코치가 1대 1로 맞춤 프로그램을 제공해 학습 성취도 향상 효과를 목표로 한다.

또한 e상상코칭은 학생들이 코칭을 통해 점진적으로 변화하는 과정을 스스로 확인할 수 있도록 365 코칭캘린더를 제작해 회원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이 밖에 상상코칭 앱을 통해 학습습관 관리와 KCPA 진단검사, 5분 포인트 강의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자기주도학습 관리와 점검도 가능하며 과목별 학습 통계도 기록 관리할 수 있다.

한편 이번 e상상코칭 광고는 TV와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 버전이 별도로 제작됐다. TV광고는 신애라가 직접 부른 광고방송(CM)과 수업 방식을 보여주는 빠른 화면 전환, 톡톡 튀는 분위기로 진행됐다.
유튜브 광고는 설득력 있는 메시지를 담아 코칭 교육 필요성을 전달했다.


이창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lug109@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