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이 화요일의 2.58% 하락 이후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비트코인은 현재 200시간 이동 평균(MA) 지지선 근처에서 오늘 일찍 5만4,500달러에서 거래되고 있으머 당일 2.6% 하락했다.
200시간 이동 평균은 화요일 미국 거래시간 동안 강력한 지지선으로 작용했다. 하지만 4시간 차트 상대 강도지수(RSI)는 50 미만의 약세 영역에 머물고 있어 지속적인 하락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200시간 이동 평균 아래로 떨어지면 5만 달러 지지선에 다시 노출될 수 있다. 상승 랠리를 위해서는 6만 달러에서 더 큰 통제력과 공격 저항을 얻기 위해 아시아 거래시간에 생성된 5만6,612달러에서 더 낮은 고점을 제거해야 한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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