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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 폭증... 전국 2011명 신규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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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 폭증... 전국 2011명 신규 발생

수도권에서 73.1% 확진자 발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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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향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왼쪽)이 28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보건복지부
28일 오후 6시 기준, 전국에서 2011명이 신규 확진자가 발생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심화되고 있다.

방역 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 등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집계된 신규 확진자는 총 2011명이다.

27일 같은 시간 1602명보다 409명 많은 수치며 추석 당일인 지난 21일 1230명보다 781명 많은 것이다.

역대 최다 확진자가 발생한 24일 동시간대 확진자 수인 2251명에 이어 2번째 2000명대 수치기도 하다.

진단검사 후 통계에 반영되기까지 1~2일 걸리는 점을 고려하면 28일 확진자는 평일인 27~28일 이틀간 검사 결과로 파악된다.
지역별로 경기 747명, 서울 578명, 인천 146명 등 수도권에서 1471명(73.1%)이 발생했다.

비수도권에서는 540명(26.9%) 집계됐다. 충북 76명, 충남 55명, 경북 52명, 부산 50명, 울산 27명, 광주 22명, 대전 22명, 강원 18명, 전남 15명, 전북 14명, 제주 5명, 세종 2명 등이다.

서울에서는, 송파구 가락농수산물종합도매시장 관련 10명과 용산구 병원 관련 8명, 중구 중부시장 관련 4명, 금천구 직장 관련 1명 등이 확진됐다.

충북 충주에서는 가족 모임 관련으로 3명이 확진됐으며 진천에선 세종 축구모임 관련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대전에서는 세종시 택배회사 관련 2명과 서구 교회 관련으로 1명, 동구 요양원 직원 1명 등이 확진됐다.

경남에서는 양산 의료기관 관련으로 19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김해 외국인 음식점 관련으로 15명이 추가 확진된 데 이어 또 다른 외국인 음식점 집단감염(2번째)으로도 2명의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부산에서는 집단감염이 발생한 강서구 사업장 관련으로 종사자 1명이 추가 확진됐다. 울산에서는 부산 장례식장, 남구 PC방 관련 확진자가 1명 추가됐다.


남지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inik@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