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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 조사서 미국에서 가장 암호화폐 친화적 도시는 LA…비즈니스 측면에선 시카고 꼽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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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 조사서 미국에서 가장 암호화폐 친화적 도시는 LA…비즈니스 측면에선 시카고 꼽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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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중소기업 서비스 제공업체 스카이노바(Skynova) 설문 조사에 따르면 미국에서 가장 암호화폐 친화적 도시는 로스엔젤레스(LA)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의 중소기업 서비스 제공업체 스카이노바(Skynova)와 협력하는 온라인 인보이스 회사에서 최근 실시한 연구에 따르면 로스앤젤레스(LA)가 ‘미국에서 가장 암호화폐 친화적인 도시’인 것으로 나타났다. 스카이노바는 암호화폐 생태계에 대한 인식을 파악하기 위해 약 600명의 미국 중소기업 소유자와 경영진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오늘날 미국에서 가장 비트코인 ​​친화적인 도시를 결정하기 위한 ‘비트코인 수용’이라는 스카이노바의 이번 연구 조사 결과에 따르면 LA는 암호화폐 ATM 및 가맹점 수용 면에서 1위를 차지했다. 스카이노바 연구원들은 “중소기업 소유주와 고위 경영진의 32%가 현재 기업이 암호화폐를 허용한다고 말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비트코인(BTC), 비트코인캐시(BCH), 이더리움(ETH)은 “가장 일반적으로 수용되는 암호화폐”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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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는 미국 도시들의 암호화폐 ATM기, 암호화폐 수용 레스토랑, 암호화폐 가맹점 수로 본 상위 톱10.

스카이노바의 연구에 따르면 로스앤젤레스는 세 가지 요소, 즉 암호화폐 ATM, 암호화폐를 허용하는 레스토랑의 수, 암호화폐를 허용하는 지역 소매업체의 수 모두에서 1위를 차지했다. 연구팀은 “일반적으로 비트코인을 결제 수단으로 받아들이는 기업은 해안가에 위치하는 경향을 보였다” 설명했다.

한편 시카고는 비트코인 ​​비즈니스가 뛰어난 도시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도시는 ATM에서 2위, 비트코인 ​​사용이 가능한 레스토랑에서 2위를 차지했다. 또 일리노이주는 암호화폐의 진원지가 되기 위해 강력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중서부에서 가장 큰 비트코인 ​​채굴 시설 중 하나가 있는 곳이다.

설문 조사의 다른 주요 사실은 참가자의 거의 절반이 암호화폐를 수락하지 않으며 앞으로도 그럴 계획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암호화폐를 받지 않는 소상공인 4명 중 1명과 경영진은 암호화폐를 받아들이고 싶지만 회사는 그렇게 하는 방법에 대한 지식이 없다”고 응답했다. 설문 조사의 이 특정 섹션은 “584명의 중소기업 소유자 및 관리자의 암호화폐 수용에 대한 인식 결과를 반영했다.

연구의 또 다른 부분에서는 가장 많이 수용되는 암호화 자산을 파악하기 위해 183명의 중소기업 소유자와 401명의 최고 관리자에 BTC, BCH, ETH, LTC 및 BNB 등을 제시했다. 그 결과조사 대상 중 BTC의 비율은 58%, BCH 36%, ETH 35%, LTC 28%, BNB는 약 28%였다. 스카이노바 설문 조사는 “기업들이 여전히 암호화폐에 저항하는 주된 이유는 시장의 변동성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 “많은 금융 전문가들은 변동성이 암호화폐의 유일한 확실성이라고 말하고 있지만, 또 다른 45%는 기업이 암호화폐를 받아들이는 것이 너무 위험하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3분의 1이 넘는 사람들이 아직 그것에 대해 충분히 알지 못한다고 인정했다. 그러나 그들이 알고 있는 모든 것이 긍정적인 것은 아니다. 17%는 그것이 환경에 해를 끼치는 것을 싫어했고 16%는 모든 거래가 공개될 때의 의미를 두려워했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