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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원자력 회사 로사톰, 3GWh 리튬이온 배터리 공장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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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원자력 회사 로사톰, 3GWh 리튬이온 배터리 공장 건설

한국 에네텍인터내셔널이 개발한 리튬이온 배터리가 기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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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국영 원자력 회사 로사톰(Rosatom)이 칼리닌그라드에 3GWh 리튬이온 배터리 슈퍼 공장을 건설하기 위한 협정에 서명하고 있다. 사진=로사톰 홈페이지
러시아 국영 원자력 회사 로사톰(Rosatom)은 러시아 서부 칼리닌그라드에 3GWh 리튬이온 배터리 슈퍼 공장을 건설할 것이라고 23일(현지 시간) 중국 철강전문매체가 보도했다.

신설되는 로사톰의 3GWh 리튬이온 배터리 슈퍼팩토리는 오는 2026년에 건설될 예정으로 있다.

당초 2GWh의 생산능력을 계획했던 이 공장은 한국 제조업체인 에너텍인터내셔널이 개발한 리튬이온배터리를 기반으로 하며, 지난 3월 자사 지분 49%를 인수한 바 있다.

로사톰의 에민 아세로프(Emin Askerov)는 “현재 e-모빌리빌리즈 개발 계획을 달성하기 위해 공장 용량을 12GWh로 늘리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로사톰이 설립한 TVEL 퓨얼의 나탈리아 니키펠로바(Natalia Nikipelova) 사장은 “공장에서 생산되는 배터리는 주로 국내 자동차 제조사에 사용되며, 수입 대체 정책에 따라 이뤄지는 사업”이라고 밝혔다.

TVEL은 전기 자동차용 리튬이온 배터리와 비상 전원공급 장치, 재생 에너지 및 부하를 위한 에너지 저장 시스템을 생산하고 있다.


김진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