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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스마트폰, 알 수 없는 버그로 갑자기 작동 멈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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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스마트폰, 알 수 없는 버그로 갑자기 작동 멈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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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스마트폰 일부 모델에서 알 수 없는 버그로 갑자기 작동이 멈추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사진=칩
많은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이 알 수 없는 버그로 정지하거나 갑자기 작동을 멈추는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고 전문 매체인 '칩(Chip)'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삼성은 아직 이 문제에 대해 언급하지 않고 있다고 한다.

스마트폰은 메신저 센터, 음악 플레이어, 내비게이션 장치, 메시지 수집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기기다. 일상생활에 많은 다양성을 가져다 주기 때문에 스마트폰은 사람들의 삶에서 없어서는 안 되는 부분이 됐다.

문제는 이것이 기기가 제대로 기능해야만 가능한 일이라는 점이다. 삼성의 일부 갤럭시 스마트폰들은 특정 조건에서는 그렇지 않은 것 같다. 인기 있는 갤럭시 A와 갤럭시 M 시리즈가 알 수 없는 버그의 영향을 받고 있다.

온라인 포털인 샘모바일도 이를 확인해 보도했다.

두 시리즈의 일부 스마트폰들은 알 수 없는 버그를 일으키고 있다. 특정 오디오 파일을 사용한 후에 해당 파일이 중지돼 추가 사용이 불가능해졌다가 재부팅된다. 어떤 경우에는 스마트폰이 부팅 루프, 즉 지속적인 재시작 루프에 걸려 더 이상 사용할 수 없게 된다.

이 문제는 현재까지 갤럭시 A50, 갤럭시 A50s, 갤럭시 A51, 갤럭시 M21, 갤럭시 M30, 갤럭시 M31 그리고 갤럭시 M31s의 사용자들에게서 발생했다. 지금까지 이 문제는 인도에서만 나타난 것으로 추정된다. 따라서 이 버그 문제는 언급된 스마트폰의 일부 지역에서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인다.

인도에서 이런 문제가 발생했지만 삼성은 현재까지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은 아직 공식 의견을 내놓지 않았다.

따라서 일부 반복되는 재 부팅이 소프트웨어 문제 때문인지 하드웨어 문제 때문인지는 불분명하다. 일부 사용자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후에 문제가 처음 나타났다고 밝히고 있다. 사용자 보고서에서는 삼성이 일부 기기의 메인 기판을 교체할 것을 제안했다는 내용이 들어 있다.


조민성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sch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