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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코로나 피해 기업지원 21조동 면세정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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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코로나 피해 기업지원 21조동 면세정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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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정부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기업과 사람들을 위한 세금을 감면하기 위한 4가지 정책 솔루션을 제안했다.
베트남 정부가 코로나19 대유행으로 피해를 입은 기업등을 지원하기 위해 21조동 이상 규모의 세금 지원 패키지를 승인했다.

23일(현지시간) 베트남 현지매체 타잉 니엔(Thanh nien) 등에 따르면 지난 국회 상임위원회는 코로나19 피해 기업 및 계층 지원 솔루션 발행 결의에 대해 논의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정부 보고서를 발표하면서 호 둑 푹(Ho Duc Phoc) 재무부 장관은 정부가 코로나19의 영향을 받는 기업과 사람들을 위한 세금을 줄이고 면제하기 위한 4가지 정책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구체적으로, 정부는 2021년 총 매출이 2000억동 미만이고, 2020년에 비해 매출이 감소한 기업의 경우 2021년에 납부해야 할 법인세 30% 감면을 제안했다.

기업이 새로 설립되거나 사업형태, 소유형태(합병, 연결, 분할, 해산, 파산 등)를 변경하는 경우 매출 감소라는 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가구 및 개인 사업체에 대해서는 모든 산업, 위치, 형태 및 세금 신고 및 납부 방법에서 3분기 및 4분기 비즈니스 및 생산 활동에서 발생하는 개인 소득세, 부가가치세 및 기타 납부해야 할 세금을 면제할 것을 제안했다.

또한, 2021년 10월 1일부터 2021년 12월 31일까지 기업의 부가가치세 30% 감면을 제안했다.

적용 대상은 운송, 숙박 및 음식 서비스, 출판 활동, 영화, 텔레비전 프로그램 제작, 녹음 및 음악 출판, 여행사, 창작, 예술 및 엔터테인먼트, 도서관, 보존, 박물관 및 기타 문화 활동, 스포츠, 오락 및 엔터테인먼트 등과 같은 분야의 기업이다.

이 외에도 정부는 2020년 손실이 발생한 기업에 대한 남세연체금, 토지 사용료 연체금, 토지 임대료 연체금을 면제할 것을 제안했다. 이 규정은 연체금을 지급한 경우에는 적용하지 않는다.

호 둑 푹 장관에 따르면 위의 4가지 솔루션을 구현하면 예산 수입은 약 21조3000억동이 감소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

회의에서 국회 상임위원회 위원들은 정부가 제안한대로 기업과 근로자를 지원하는 결의안을 발행하는 데 동의했다.

한편, 국회 상임위원회는 국민과 기업이 전염병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다른 지원정책을 검토 및 연구할 것을 유관기관에 지시했다.

예를 들면, 국회 상임위원회는 재무부가 중앙은행과 협력하여 기업을 위한 신용 및 금리 지원 패키지에 대해 연구하도록 요구했다.


응웬 티 홍 행 글로벌이코노믹 베트남 통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