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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파키스탄 카라치에 TV공장... 연간 5만대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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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파키스탄 카라치에 TV공장... 연간 5만대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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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파키스탄에 연산 5만 대 규모의 TV 공장을 건설한다. 사진=글로벌이코노믹 DB
삼성전자가 파키스탄의 카라치에 TV 제조 공장을 짓고 올 4분기 중 가동할 예정이라고 샘모바일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프로젝트는 파키스탄 R&R인더스트리와의 협력아래 이루어진다. 이 소식은 압둘 라작 다우드 파키스탄 총리의 보좌관에 의해 트위터를 통해 확인됐다.

트위터에 따르면 삼성의 새로운 TV 제조 공장 건설은 파키스탄 정부의 제조업 강화 정책의 일환이다. 파키스탄 정부는 현지에 진출하는 제조업에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새로운 TV 공장에서 어떤 모델이 생산될 것인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생산 능력은 연간 약 5만 대로 알려졌다.

삼성은 또한 파키스탄에서 스마트폰도 제조한다는 계획이다. 삼성은 R&R인더스트리와 합작해 건설한 TV 공장 외에 휴대전화 생산라인도 별도로 신설하고 있다.

이는 럭키모터가 발표한 것으로, 포트카심의 럭키모터 자동차 공장 용도를 변경해 삼성 모바일 기기를 조립할 예정이다. 공장 가동과 함께 2022년에는 파키스탄에서 판매되는 모든 스마트폰의 80%가 포트카심 조립 공장에서 생산된 제품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조민성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sch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