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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한때 4만 달러 이하로 폭락…SEC,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전과 유사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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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한때 4만 달러 이하로 폭락…SEC,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전과 유사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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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은 9월 18일 오전 8시 이후 비트코인의 가격 변동 추이.

비트코인이 규제 기관의 비판이 높아지는 가운데 변동성이 큰 거래에서 8월 이후 처음으로 4만 달러 아래로 잠시 하락하면서 3일째 하락했다. 시가 총액 기준으로 가장 큰 암호화폐는 오후 5시 22분 기준 뉴욕에서 약 7% 하락한 4만552달러에 거래됐다. 이더리움(Ether)과 라이트코인(Litecoin)을 포함한 경쟁 암호화폐들 역시 하락을 면치 못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게리 겐슬러(Gary Gensler) 의장은 암호화폐에 대한 화요일 토론에서 사적 형태의 돈을 제공하는 은행 및 기타 회사의 과거 사례가 실패했다고 말했다. 그는 워싱턴 포스트가 주최한 웹캐스트에서 미국 증권 규정이 그의 기관에 디지털 토큰에 대한 큰 권한을 부여한다고 반복했다. 그는 또한 암호화폐 교환 규제와 같이 의회가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디지털 토큰에 대한 감독에 약간의 ‘갭’이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한때 암호화폐 세계의 큰 희망이었던 미국 기관은 이제 2008년 금융 위기 이전과 같은 사태를 되풀이할 위험이 있다고 업계에 강력하게 경고하고 있다. 화폐 감사실(Office of the Comptroller of the Currency)의 마이클 수(Michael Hsu) 대행은 화요일 암호화폐와 분산 금융이 10여 년 전에 특정 파생 상품이 금융 시스템을 거의 붕괴에 이르게 한 것과 같은 방식으로 금융 시스템에 대한 위협으로 진화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