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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월마트, 자율주행 배달에도 주가 약세…헝다 파산설로 투자심리도 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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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월마트, 자율주행 배달에도 주가 약세…헝다 파산설로 투자심리도 약화

미국 대형 유통업체인 월마트가 포드와 손잡고 자율주행 배달 서비스에 나섰지만 주가는 약세에 머물고 있습니다. 중국 부동산 기업 헝다의 파산설로 투자심리도 약화됐습니다.

월마트는 20일(현지시간) 전일보다 1.37%(1.99$) 내린 142.74 달러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이날 주가는 연초인 1월 4일의 146.53 달러에 비해 3% 가량 하락한 수준입니다.
월마트는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텍사스주 오스틴, 워싱턴DC 등 3개 도시에서 자율주행차 배송 시범서비스를 시작합니다. 포드 이스케이프 하이브리드 차량이 이번 서비스에 투입됩니다.

월마트 주식은 뉴욕 증권거래소에 상장되어 있습니다. Walton Enterprises가 지분 48.61%를 갖고 있는 최대주주입니다. 월마트의 시가총액은 473조원 규모입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사진=글로벌이코노믹 DB이미지 확대보기
사진=글로벌이코노믹 DB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