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SJ는 미국 재무부가 빠르면 다음주에라도 제재를 부과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또한 이같은 랜섬웨어 공격을 조장하는 리스크에 관한 새로운 지침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 지침에는 벌금 등이 포함된다고 소식통은 지적했다.
WSJ는 연내에 예정될 자금세탁 방지와 테러리스트의 재원에 관한 신규정이 랜섬웨어공격 등 위법행위에 대한 몸값지불에 가상화폐 사용 규제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