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동영상] 현대중공업, 외국인 매도에 시초가比 0.45%↑…장중엔 18% 급락, 21% 급등

공유
0

[동영상] 현대중공업, 외국인 매도에 시초가比 0.45%↑…장중엔 18% 급락, 21% 급등

현대중공업은 상장 첫날인 17일 주가가 요동쳤습니다. 시초가는 공모가인 6만원에서 83% 오른 11만1000원에 매매가 시작됐고 0.45%(500원) 오른 11만150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주가는 개장 직후 9시 2분 18.02% 빠진 9만1000원까지 급락했고 9시 31분에는 21.62% 급등한 13만5000원까지 치솟았습니다. 그후 널뛰기 장세를 하다 시초가 수준에서 마감됐습니다.
현대중공업의 시가총액은 9조8982억원 규모이며 시가총액 43위에 이릅니다. 현대중공업의 상장주식 수는 8877만주이며 액면가는 5000원입니다. 외국인 소진율은 3.93% 수준입니다.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은 49만주, 기관은 131만2000주를 각각 사들였습니다. 외국인은 176만9000주를 팔았습니다. 현대중공업이 상장에 앞서 공모한 주식 수는 1800만주입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사진=글로벌이코노믹 DB이미지 확대보기
사진=글로벌이코노믹 DB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