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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송화 쌤' 배우 전미도, 이화의료원 명예홍보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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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송화 쌤' 배우 전미도, 이화의료원 명예홍보대사 위촉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채송화 교수로 열연
이대서울병원, 드라마 장소 제공과 자문 참여 등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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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경하 이화의료원장(왼쪽)과 배우 전미도가 이화의료원 명예홍보대사 위촉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이화의료원
이화의료원은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신경외과 교수로 열연한 배우 전미도를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달 29일 이대서울병원 내 '보구녀관'에서 열린 명예 홍보대사 위촉식에는 유경하 이화여자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유재두 이대목동병원장, 임수미 이대서울병원장, 이선영 전략기획본부장과 배우 전미도가 참석했다.

보구녀관은 1887년 조선 시대 가장 소외받은 계층인 여성과 아이들을 위해 설립된 최초의 여성 전문 병원이자 현 이화의료원의 전신이다.

유경하 이화여자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이대서울병원에서 촬영한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좋은 의료진의 표본을 보여줬다"며 "훌륭한 연기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행복을 나눠준 전미도 배우가 이화의료원 식구가 되어주셔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지친 환자와 의료진에게 큰 선물이 됐다"고 말했다.

배우 전미도는 "드라마에서 채송화 교수라는 좋은 역할을 맡아 이화의료원과 인연이 닿게 돼 참 감사하고 영광스럽다"고 답했다.

배우 전미도는 2006년 뮤지컬 '미스터 마우스'로 데뷔해 국내 최대 뮤지컬 시상식 한국 뮤지컬 어워즈에서 2년 연속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는 등 뮤지컬, 연극 무대에서 실력을 인정받았다.

지난해부터 방송된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는 사려 깊고 실력 있는 신경외과 교수 채송화 역할을 맡아 훌륭한 연기력을 보여줬다.

이화의료원 부속 이대서울병원은 드라마 속 '율제병원'으로 촬영 장소를 제공했으며 홍근 이대목동병원 간담췌외과 교수는 드라마 자문에 참여했다.


이하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a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