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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적 지표상 비트코인 가격 3만9000달러 이하 안 떨어지고 연말엔 10만 달러 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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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적 지표상 비트코인 가격 3만9000달러 이하 안 떨어지고 연말엔 10만 달러 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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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적 지표와 설문 조사에 따르면 비트코인의 가격하한선은 3만9000달러, 연말 가격은 1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

비트코인 가격은 9월 둘째 주 이후 회복세를 보이며 지난 이틀 동안 단위당 4만6500달러에서 4만8500달러 사이를 맴돌았다. 한편, 비트코인 ​​지지자들은 여전히 ​​올해 상당한 2차 상승이 일어날 것이라고 믿고 있으며, 익명의 암호화폐 전문가 ‘플랜 B’가 발표한 최근 설문 조사에서 12만3,410명에게 의견을 물은 결과 사람들은 비트코인이 2021년 크리스마스까지 10만 달러에 도달할 것을 믿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유동 공급 플로어(Illiquid Supply Floor)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이 다시는 3만9000 아래로 떨어지지 않을 수 있음을 나타낸다.

플랜 B는 익명의 트위터 계정(@100trillionusd)이며 S2F(스톡투플로우)라는 비트코인 ​​가격 모델의 창시자다. 플랜 B는 이전 트윗에서 9월 비트코인(BTC) 가격이 부진할 수 있다고 밝혔고, 이번 주에는 “9월을 건너뛰고 10월로 바로 가자”고 말했다.

그는 6월 20일 자신이 쓴 트윗에서 비트코인 ​​가격이 8월 4만7000달러, 9월 4만3000달러, 10월 6만3000달러, 11월 9만8000달러, 12월 13만5000달러 경로를 따를 것으로 예측했다. 지금까지 플랜 B의 8월 비트코인 ​​가격 예측은 물론 9월 현재까지도 유효한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 모델은 비트코인 가격 하한선이 3만9,000달러라고 제안하고, 설문 조사는 연말 100만 달러 도달에 대한 희망을 보여준다

트위터에서 플랜 B의 설문 조사는 12만3,410명이 참여했으며 그중 45.7%는 10만 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믿었다. 또 약 32.7%는 2021년 크리스마스까지 비트코인이 10만 달러 미만을 예측했다. 한편 15.3%는 28만8,000달러, 6.3%는 비트코인당 50만 달러까지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플랜 B의 최근 설문 조사 외에도 브록웨어 솔루션(Blockware Solutions)의 수석 통찰력 분석가인 윌 클레멘테(Will Clemente는) ‘비유동성 공급 플로어’라는 가격 모델에 대해 트윗했다. 이것은 글래스노드(Glassnode)의 비유동 공급 데이터와 Plan B의 기존 S2F 모델을 결합하여 비트코인의 실시간 희소성을 기반으로 한 가격 하한선을 생성한다. 클레멘테는 이를 기반으로 하한선은 현재 3만9000달러라고 덧붙였다. 이러한 모델은 비트코인 가격 하한선이 3만9,000달러라고 제안하고, 설문 조사는 연말 10만 달러에 대한 희망을 보여준다

하지만 이러한 의견에 대해 한 비평가는 “오래된 쓰레기와 새로운 쓰레기를 합친다. 하지만 하루가 지나도 여전히 쓰레기다”라고 한 비평가가 트윗을 울렸다. 그러면서 “비트코인이 너무 ‘희소’하고 ‘공급 충격’이 예상된다면 거의 6개월 동안 새로운 ATH(전고점)를 넘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그렇게 희귀하다면 왜 이렇게 오랫동안 3만~5만 달러 사이였을까?”라는 비판론을 제기했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