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 기준 누적 확진자 8만9708명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자정(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코로나19 확진자는 625명 늘어 8만9708명을 기록했다.
주요 감염경로 별로는 송파구 가락시장 관련 확진자가 19명 늘어 185명을 기록했다. 은평구 소재 어르신 돌봄시설 관련 확진자는 3명 증가해 22명이 됐다.
이외 ▲해외유입 8명(누적 1673명) ▲강동구 소재 고등학교 관련 2명(누적 16명) ▲송파구 소재 실내체육시설 관련 6명(누적 22명) ▲기타 집단감염 16명(누적 2만1853명) ▲기타 확진자 접촉 283명(누적 3만4139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 18명(누적 3987명) ▲감염경로 조사 중 270명(누적 2만7811명) 등이 추가 감염됐다.
강수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sj8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