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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펑 합작사 샤오펑후이톈, 빠르면 2024년부터 플라잉카 고객에게 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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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펑 합작사 샤오펑후이톈, 빠르면 2024년부터 플라잉카 고객에게 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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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펑후이톈은 빠르면 2024년부터 플라잉카를 고객에게 인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샤오펑후이텐 홈페이지 캡쳐
샤오펑과 광둥 후이톈(汇天)항공항펀테크놀로지의 합작회사 샤오펑후이톈은 빠르면 2024년부터 플라잉카를 고객에게 인도할 것이라고 시나닷컴이 15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샤오펑후이톈 창업자 자오더리(赵德力)는 "지난 7월 상하이에서 공개된 5세대 플라잉카 뤼항저(旅航者) X2는 2024년에 인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뤼항저 X2는 탄소섬유를 사용해 배터리를 포함한 무게는 560kg다. 승객 2명을 태울 수 있으며, 최대 적재량은 200kg로 알려졌다.

또 뤼항저 X2는 자율비행과 수동운전 모드가 장착돼 있다. 자율주행 모드는 장애물 감지와 피할 수 있는 기능을 지원하고, 설정된 비행 높이와 속도, 시간 등에 따라 자율비행할 수 있다.

비행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낙하산과 24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등을 탑재했다.

현재 샤오펑후이톈의 직원 수는 400명이지만, 6세대 플라잉카의 연구·개발 등을 위해 12월까지 직원 수를 700명으로 증원할 예정이다.

허샤오펑은 "인간은 로봇과 플라잉카 등을 통해 교통 시간 절약, 업무도 분담할 수 있기 때문에 모든 자동차 제조업체는 10년~30년 내에 자동차뿐만 아니라 로봇도 제조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샤오펑뿐만 아니라 지리자동차와 폭스바겐 등 자동차업체도 플라잉카를 연구·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허샤오펑이 투자한 생태기업 펑싱즈넝은 지난 7일 자체 개발한 사족 보행 로봇 '샤오바이룽'을 발표했다.

로봇말 샤오바이룽은 관절을 통해 자연스로운 보행을 할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자동차급 감지 기능이 탑재되어 주변 환경과 물체를 식별하고 장애물을 피할 수 있다.

로봇말은 탑재된 얼굴과 음성 인식 기능으로 어린이과 교감할 수 있다.

샤오펑은 "어린이를 태울 수 있는 기능으로 어린이의 첫 번째 교통 수단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홍콩증권거래소에 이중상장한 샤오펑은 16일 1.2% 하락한 145.7홍콩달러(약 2만1948원)로 장을 마쳤다.


양지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vxqha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