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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선물] 노스페이스, "올 추석엔 실용성+친환경 아이템이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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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선물] 노스페이스, "올 추석엔 실용성+친환경 아이템이 딱"

친환경 패밀리룩부터 아웃도어룩까지 다양하게 준비

키즈 플레이 그린 플리스 후디. 사진=노스페이스이미지 확대보기
키즈 플레이 그린 플리스 후디. 사진=노스페이스
영원아웃도어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는 추석을 앞두고 가을철 폭넓게 활용 가능한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아웃도어 활동과 일상에서 모두 활용할 수 있음은 물론, 지구를 살리는 '친환경 선물'로도 의미가 남다르다는 설명이다.

◇ 추석 맞이 '친환경 패밀리룩'으로 가족 아이템 마련


아이를 위한 선물로는 페트병 리사이클링 소재를 적용한 친환경 제품인 '키즈 플레이 그린 플리스 후디'를 추천한다.

노스페이스만의 혁신 기술인 'K-에코 테크'를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친환경 뽀글이'로서 동일 디자인의 성인용 제품이 함께 출시돼 친환경 패밀리룩 연출이 가능하다. 크림, 블랙부터 민트 색상까지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부모님께는 '에코 고어텍스 마운틴 재킷'을 제안한다. 찬 바람과 갑작스러운 비를 막아주며 신체의 열과 땀을 빠르게 배출해줘 안전하고 쾌적한 아웃도어 활동을 돕는다. 리사이클링 고어텍스 원단을 적용한 친환경 제품이기도 하다.

'다이나믹 360 보아 고어텍스'는 고어텍스 서라운드 소재 적용으로 방수·발수 기능이 뛰어나고 360도 통풍 기능으로 발 전체를 숨쉬게 하는 하이킹화다.

발등 중간 부분에 보아 핏 시스템을 적용해 발 앞쪽과 뒤쪽 모두 정교한 피팅이 가능하고 뒤틀림 방지, 지지력 강화의 내외측부 설계를 더해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에서도 안정된 착화감을 선사한다.

에코 보니 스웨트 셔츠 및 팬츠. 사진=노스페이스이미지 확대보기
에코 보니 스웨트 셔츠 및 팬츠. 사진=노스페이스

◇ '혼추족' 위한 편안한 스타일부터 가심비 에코템까지


긴 명절 기간을 혼자서 여유롭게 보내려는 '혼추족(혼자 추석을 보내는 사람들)'에게는 스타일과 환경을 모두 챙길 수 있는 '에코템'을 권한다.

'에코 보니 스웨트 셔츠 및 팬츠'는 편안한 루즈 핏 실루엣에 작은 로고가 포인트로 적용된 심플한 디자인이 특징으로, 스포티하게 연출하기 좋다.

제주도에서 수거한 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든 '리젠 제주' 원사를 사용한 친환경 제품으로 가치 소비 트렌드까지 만족시킨다.

또 '에코 그라운드 스웨트 셔츠'는 매립 시 일정 온도와 습도에서 약 3년 이내에 완전하게 분해되는 국내 최초의 생분해 폴리에스터 소재 '에코 엔'을 적용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한 아이템이다.

우먼스 에코 캠퍼 재킷. 사진=노스페이스이미지 확대보기
우먼스 에코 캠퍼 재킷. 사진=노스페이스


◇ 캠핑·낚시 즐기는 '추캉스족'에겐 친환경 아웃도어 아이템


자연에서 캠핑, 낚시, 차박 등의 야외 활동을 즐기며 추석을 보내려는 '추캉스(추석+바캉스)족'에게는 우수한 기능성과 세련된 스타일을 두루 갖춘 아웃도어 필수템을 선물해보자.

편안한 루즈 핏의 '우먼스 에코 캠퍼 재킷'은 밑단을 조일 수 있는 스트링 적용으로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일상 생활에서 각자의 스타일에 맞게 핏을 연출할 수 있고 전면부의 대형 아웃 포켓 적용으로 수납성도 뛰어나다.

국내에서 수거한 페트병을 리사이클링한 원단을 적용한 친환경 제품이기도 하다.

하이킹, 트레킹, 백패킹 등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에서 전천후로 활용 가능한 '힐사이드 보아 고어텍스'는 보아 핏 시스템 적용으로 정교하게 피팅되고, 방수·투습 기능이 우수한 고어텍스 소재로 가을철 아웃도어 활동에서 쾌적함을 제공해준다.

아웃도어 활동과 일상 생활 모두에서 사용하기 좋은 백팩 '보레알리스 II'는 인체 공학적 설계를 통해 어깨와 등에 주는 피로감을 줄였고 페트병 리사이클링 소재를 적용했다.

영원아웃도어 노스페이스 관계자는 "의미 있는 추석 선물을 준비하려는 고객 니즈에 맞춰 올 추석에는 친환경 선물 아이템을 한층 더 다양하게 선보였다"며 "민족 최대 명절을 맞아 가족, 친지분들의 건강은 물론 라이프스타일까지 챙길 수 있는 특별한 선물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하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a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