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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화, 고덕비즈밸리 입주기업 업무협약 체결…"강동구와 지역상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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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화, 고덕비즈밸리 입주기업 업무협약 체결…"강동구와 지역상생"

기업의 조기정착 위한 행정적 지원, 강동구민 중심의 일자리 창출 등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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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화 김상균 회장(왼쪽)과 이정훈 강동구청장이 15일 고덕비즈밸리 입주기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일화


식음료 건강기업 일화가 강동구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사회 발전에 참여한다.

일화는 15일 강동구와 '강동구 일자리 창출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일화와 강동구는 지역과 기업이 상생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한다.
이번 협약은 서울 강동권 경영 복합단지로 개발 중인 고덕비즈밸리 내 분양대상 자족기능시설용지 공급이 완료됨에 따라 추진됐다. 일화는 지난해 고덕비즈밸리 내 자족기능시설용지 4-2블럭 입주 대상자로 선정됐다. 새로 지어질 사옥은 지하5층, 지상 11층 규모로 올해 12월 착공 예정이며 2023년 6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일화와 강동구는 이번 양해각서로 ▲기업의 조기정착 위한 행정적 지원 ▲강동구민 중심 일자리 창출 ▲지역사회 기여계획 이행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고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올해로 창립 50주년을 맞이한 일화는 식음료, 제약, 건강기능식품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대표 제품으로 국내 최초 보리 탄산음료 맥콜을 비롯해 초정탄산수, 천연사이다 등이 있으며, 최근에는 온라인 전용 상품 제로칼로리 탄산음료 부르르, 발왕산막걸리제로를 출시하는 등 음료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이외에도 진웰스, 홍건강 등 홍삼 기반의 건강기능식품과 전문 의약, 일반 의약품 등 제약바이오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일화 김상균 회장은 “상생은 일화가 추구하는 경영 철학으로 이번 강동구 양해각서 체결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모범 기업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면서 “더불어 2023년 완공될 사옥에서 신규사업진출과 해외진출 공략에 박차를 가해 세계를 무대로 하는 기업으로 한 단계 도약하는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

한편, 일화는 지역농가와 국내 스포츠, 문화산업 발전을 위한 상생협력과 후원사업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맥콜의 주원료인 유기농 겉보리 수급을 위해 전남 강진군과 재배계약으로 보리 농가의 수익원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최근엔 EBS국제다큐영화제,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 제품을 후원하고 경남FC와 2021시즌 스폰서십을 체결했다.


안희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hj043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