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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의료원, 네이버 커넥트재단과 어린이 사회성 콘텐츠 개발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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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의료원, 네이버 커넥트재단과 어린이 사회성 콘텐츠 개발 MOU

내년 상반기 쥬니버네이버 쥬니버스쿨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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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찬 네이버 커넥트재단 이사장(왼쪽부터), 김지현 사무국장, 천근아 연세대 의대 소아정신과 교수, 최재영 연세의료원 산학협력단장이 유아기 어린이들을 위한 사회성 교육 콘텐츠 개발 MOU를 맺고 있다. 사진=연세의료원


연세의료원은 지난 10일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회의실에서 네이버 커넥트재단과 유아기 어린이들을 위한 사회성 교육 콘텐츠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개발 협약(MOU)을 맺었다고 15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상황을 고려해 협약식에는 최재영 연세의료원 산학협력단장, 천근아 연세대 의대 소아정신과 교수(연구책임자), 조규찬 네이버 커넥트재단 이사장, 김지현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사회성 함량을 위한 교육은 유아기에서부터 올바른 학습과 훈련이 중요하다. 연구책임자 천근아 교수는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와 자폐스펙트럼장애 등 아이들을 치료해 온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유아기 어린이의 공감능력과 의사소통능력 향상 등 사회성 함량을 위한 교육 콘텐츠를 개발한다. 해당 콘텐츠는 내년 상반기부터 쥬니버네이버 쥬니버스쿨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천근아 교수는 아이들 스스로 바른 인성과 가치관을 정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학습만화 마인드 스쿨을 기획했으며 교육 프로그램을 통한 부모, 육아 상담 등을 통해 아이들의 사회성 향상을 돕고 있다.

네이버 커넥트재단은 네이버에서 설립한 비영리 교육 기관이다. 네이버 커넥트재단이 제공하는 서비스 중 하나인 쥬니어네이버 쥬니버스쿨은 4~7세 아동 대상의 무료 교육 플랫폼이다. 지난 8월 논리, 수학, 코딩 3가지 과목을 출시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게임 형식의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천근아 교수는 "아이들이 즐겁게 학습할 수 있는 교육 콘텐츠를 개발할 것"이라며 "네이버 쥬니버스쿨을 통해 아이들이 다른 사람을 더 잘 이해하고 함께 살아갈 수 있는 공감능력을 갖추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규찬 이사장은 "네이버 쥬니버스쿨은 아이들 누구나 스스로 생각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힘을 키우는 교육을 추구한다"면서 "이번 연세의료원과 함께 개발하게 될 사회성 교육 콘텐츠가 아이들의 성장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이하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a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