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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렌터카, 법인택시에 '차량관리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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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렌터카, 법인택시에 '차량관리 서비스' 제공

‘나비콜(NaviCall)’ 운영하는 앤모빌리티와 협력
'스마트링크' 활용해 택시 업계에 차량 경영지원시스템(ERP)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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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부터) 김현수 SK렌터카 BM혁신본부장과 서동성 앤모빌리티 대표가 13일 SK렌터카 본사에서 택시 플랫폼 구축 업무 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SK렌터카

SK렌터카가 자체 자동차 통합 관리 솔루션 '스마트링크'를 법인택시에도 제공한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SK렌터카는 서울 종로구 SK렌터카 본사에서 ‘나비콜(NaviCall)’을 운영하는 앤모빌리티와 ‘택시 플랫폼 구축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현수 SK렌터카 BM혁신본부장, 서동성 앤모빌리티 대표이사 등 두 회사 관계자가 함께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회사는 SK렌터카 '스마트링크'를 활용해 택시 업계에 최적화된 차량 관리와 경영지원시스템(ERP) 등 '맞춤형 차량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스마트링크는 SK렌터카가 2017년 독자 개발한 자동차 종합 관리 솔루션이다. 이 솔루션은 운전 경로, 주행 거리, 연료 소모량 등 실시간 차량 상태를 파악해 효율적인 차량 관리와 법인차 카셰어링(공유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SK렌터카 관계자는 "스마트링크를 활용하면 택시 기사들의 실시간·누적 운행 거리와 시간 등은 물론 주간·월간 매출 등을 파악할 수 있다"며 "실시간 데이터 기반 시스템을 활용해 법인 택시 업무 효율성을 높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SK렌터카가 30여 년 간 축적한 노하우와 서비스 해법을 택시업계에 전수해 택시업계 관리 부문 선진화에도 기여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김정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h132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