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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베이스, 채권 매각으로 15억 달러 조달 계획 발표…SEC 대출상품 규제 대응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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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베이스, 채권 매각으로 15억 달러 조달 계획 발표…SEC 대출상품 규제 대응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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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가 채권 매각을 통해 15억 달러를 조달할 계획을 발표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의 갈등 속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Coinbase)가 채권 매각을 통해 15억 달러를 조달할 계획을 발표했다. 대상이 되는 채권은 시장 상황 및 기타 요인에 따라 2028년과 2031년 만기가 되는 선 순위 채권으로 비공개 공모로 제공할 계획이다. 회사는 “코인베이스가 완전하고 무 조건적으로 보증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각 시리즈의 어음의 금리, 상환 조건 및 기타 조건은 최초 구매자와의 협상을 통해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코인베이스는 채권 매각 자금을 제품 개발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와 미래에 식별할 수 있는 다른 회사, 제품 또는 기술에 대한 잠재적인 투자 또는 인수를 포함할 수 있는 일반적인 기업 목적을 위해 제안의 사용할 계획이다. 더불어 “어음이나 관련 보증은 증권법 또는 기타 관할권의 증권법에 따라 등록되지 않을 것”이라고 선언했습니다.

이 발표는 코인베이스가 대출 상품과 관련하여 SEC로부터 웰스 노티스(Wells Notice‧민사소송의 대상이 될 기업에 해명을 요구하는 사전 통지서)를 받았다고 밝혔다. 규제 기관은 제품이 출시되면 회사를 고소할 예정이지만 코인베이스는 “우리는 이유를 모른다. SEC의 설명을 듣지 못했다”라고 말했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