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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예고] '아모르파티' 108회 박형준, 배슬기에 혼인 취소 선언…최정윤x안재모 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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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예고] '아모르파티' 108회 박형준, 배슬기에 혼인 취소 선언…최정윤x안재모 승진

15일 오전 방송되는 SBS 아침드라마 '아모르파티' 108회에서 장준호(박형준)는 유나(배슬기)에게 혼인취소 판정을 받았다고 전한다. 사진=SBS 드라마 '아모르파티' 108회 예고 영상 캡처 이미지 확대보기
15일 오전 방송되는 SBS 아침드라마 '아모르파티' 108회에서 장준호(박형준)는 유나(배슬기)에게 혼인취소 판정을 받았다고 전한다. 사진=SBS 드라마 '아모르파티' 108회 예고 영상 캡처
15일 오전 방송되는 SBS 아침드라마 '아모르파티-사랑하라, 지금'( 극본 남선혜, 연출 배태섭) 108회에는 도연희(최정윤 분)와 한재경(안재모 분)이 승진하는 가운데 장준호(박형준 분)는 수감된 강유나(배슬기 분)에게 혼인 취소 소식을 전한다.

신임회장으로 복귀한 서민구(권재환 분)의 주도로 라라그룹 정상화가 가속화된다. 재경과 연희도 각자 승진을 하면서 라라그룹의 밝은 미래를 기대한다.
서민구는 연희에게 통합된 디자인실 실장을 맡아달라고 청한다. 연희는 "제가 디자인 실장을 요?"라며 겸손해한다. 민구는 재경에게는 부장으로 발령날 것이라고 전한다.

한편, 구치소에서도 반성할 모르는 유나는 집단 따돌림을 당하는 등 계속 수모를 당한다. 집단 구타를 당한 유나는 병동에 입원까지 한다.

케냐 출국을 앞둔 장준호는 "며칠 내로 떠난다"면서 "가기 전에 만나볼 사람이 있다"고 장 회장(김종구 분)와 고여사(윤미라 분), 장준희(김여진 분)에게 알린다.

이어 장준호는 구치소로 유나를 찾아간다. 유나가 "나 좀 용서해주면 안 될까?"라며 매달리자 장준호는 "우리 혼인 취소됐어"라며 거짓으로 일관한 유나에게 혼인 자체가 성립되지 못했다고 알린다.

격분한 준호는 "두 번 다시 이생에서, 현생에서 다시 보지 말자"라고 유나에게 선언한다.

강유나 구속 수감이라는 권선징악 후에도 이어지는 삶을 조명하고 있는 드라마 '아모르파티'는 120부작으로 오는 10월 1일 종영한다. 평일 오전 8시 35분 방송.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