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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C, 서귀포 제주헬스케어타운에 KMI건강검진센터 내년초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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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C, 서귀포 제주헬스케어타운에 KMI건강검진센터 내년초 개소

국내최대 종합건강검진기관 내년초 개소...제주지역 의료서비스 격차 해소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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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가 서귀포시 제주헬스케어타운에 국내 최대 종합건강검진기관인 KMI한국의학연구소 건강검진센터 개소 인허가 정부 승인을 받았다. 사진은 제주헬스케어타운 조감도. 사진=JDC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가 서귀포시 제주헬스케어타운에 한국의학연구소(KMI) 종합건강검진센터를 유치하는 작업을 완료하고, 내년 초 개소를 목표로 준비작업에 들어간다.

JDC는 "KMI가 13일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주분사무소 설립을 위한 정관 변경 승인을 받아 내년 초 제주헬스케어타운 내 의료서비스센터에 종합건강검진센터를 설립할 예정이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985년 설립된 국내 최대 건강검진기관 KMI는 서울 3곳, 지방 4곳 등 전국 7개 지역에 건강검진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KMI 종합건강검진기관은 의료진 150여 명과 직원 1400여 명 등 우수한 전문인력뿐 아니라 전문 검사설비와 첨단 의료장비를 갖추고 연간 100만명 규모의 국민 건강검진을 책임지고 있다.

JDC가 약 296억 원을 직접 투자해 올해 말 준공 예정인 제주헬스케어타운 의료서비스센터는 단지 내 중앙관리센터 부지(11743㎡)에 지상 3층으로 건립돼 이번 KMI 건강검진센터 같은 의료기관을 포함해 연구실·강의실 등 의료와 연구 시설을 유치할 예정이다.

지난 1월 KMI를 방문해 건강검진센터 유치 의사를 전달한 문대림 JDC 이사장은 3월에 건강검진센터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데 이어 이번에 KMI 종합건강검진센터 개소 인허가 정부 승인을 받아내는데 힘을 쏟았다.

문대림 이사장은 “KMI 건강검진센터는 서귀포 지역 주민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내 의료 격차를 줄이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건강검진센터 유치를 계기로 제주헬스케어타운의 공공성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하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anicho9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