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 신임 본부장은 저축은행 기업금융팀장을 거쳐 우리금융캐피탈 기업금융본부장과 심사본부장을 25년간 역임한 기업금융 전문가라는 설명이다.
우리금융캐피탈 상무로 재직 당시 기업금융을 총괄하며 안정적인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뛰어난 영업성과를 냈다는 평가다.
천 신임 본부장도 우리은행 입사 후 저축은행을 거쳐 수신, 여신, 영업 등 업권 전반에 걸쳐 다양한 경험을 쌓아온 금융 전문가라고 언급했다.
상상인저축은행 관계자는 "기존 소매금융 외에도 기업금융 및 부동산금융 등 IB 부문 전반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이도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ohee194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