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분야는 IT설계, 소프트웨어(SW)개발, ICT 인프라기술 3개 직무로 KT는 디지털플랫폼기업으로의 성공적인 전환을 위해 IT인력 확보에 집중한다.
서류 접수는 14일부터 27일까지며 서류전형, 인적성 검사, 면접 전형을 통해 채용전환형 인턴을 선발한다.
각 전형에서는 직무 역량과 KT의 핵심가치 부합도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하며 공정한 채용을 위해 모든 전형은 블라인드로 운영된다.
채용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KT 채용 홈페이지와 KT 공식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신현옥 KT 경영지원부문장(부사장)은 "KT의 기술과 자원을 적극 활용하여 청년 구직자들에게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수도권과 지역 기반 인재에 대한 균형 있는 채용과 인재양성을 지속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여용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d093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