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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앤디, 공모가 2만8000원 결정…14일~15일 일반 공모청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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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앤디, 공모가 2만8000원 결정…14일~15일 일반 공모청약

공모가가 코넥스 주가보다 낮아 투자 매력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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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기능성 식품소재 분야 기업에스앤디의 공모가가 2만8000원으로 확정됐다.

10일 에스앤디는 지난 7일과 8일 수요예측을 실시한 결과, 총 336개의 기관이 참여해 173.1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공모가는 2만8000원으로 확정했다고 공시했다.

확정된 공모가를 기준으로 에스앤디의 총 공모금액은 약 286억 원이다.

에스앤디의 일반 공모청약은 이달 14일과 15일 이틀 동안 진행될 예정이며 상장 예정시기는 이달 말로 예정이다.
에스앤디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출신 여경목 대표이사가 지난 1998년 설립한 기능성 식품소재 전문업체로, 주요사업 분야는 일반기능성식품원료, 건강기능성식품원료 제조업 등이다.

자체 연구 개발 역량을 기반으로 산학연 연구시스템, 고객사 협력 등 대내외 연구개발(R&D) 역량의 효율적인 운영을 통해 혁신기술 특허 29건을 보유하는 등 혁신소재 및 소비자가 필요로 하는 소재들을 개발하고 있다.

삼양식품, 농심, CJ제일제당, 풀무원, KGC인삼공사 등을 포함해 144개의 국내 대표 식품 및 유통, 건강기능식품 기업들과 220여 종의 식품소재를 장기간 거래하며 신뢰관계를 형성하여 경영 안정성을 확보했다.

지난해 매출액은 565억 원으로 전년 대비 22.1% 증가했으며, 지난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연평균 22.7%의 매출 성장률로 업계 최고 수준의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여경목 에스앤디 대표이사는 “최근 공모주 시장 상황 등 여러가지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시장친화적인 공모가를 확정했으며, 다음주 진행하는 일반 공모청약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상장주관사인 유진투자증권㈜ 관계자는 “에스앤디와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현재 코넥스 시장의 주가 (9일 3만2,000원)보다 낮은 수준의 공모가를 결정했다“며, “에스앤디의 공모주 투자 매력이 증가한 만큼 일반 공모청약에 관심이 높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