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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news] LH 베트남 경협단지 법인 인가, SK에코플랜트 건설기술 공모, 귀뚜라미 포항 수해민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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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news] LH 베트남 경협단지 법인 인가, SK에코플랜트 건설기술 공모, 귀뚜라미 포항 수해민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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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한-베트남 경협단지’ 본궤도…현지 합작법인 VTK 승인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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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베트남 흥옌성에 조성 예정인 '한-베트남 경제협력 산업단지'의 위치도와 조감도. 자료=LH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베트남 흥옌(Hung Yen)성에 조성하는 ‘한-베트남 경제협력 산업단지’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다.

지난 7일 베트남 정부로부터 현지 합작법인의 기업등록증(ERC)을 발급받으면서 이달에 합작법인 자본금을 납입하고, 연내 토지보상과 산업단지 용지공급을 수행할 수 있게 된 것이다.

9일 LH에 따르면, 한국형 산업단지 모델이 될 한-베트남 경협단지 합작법인명은 ‘VTK 흥옌 산업단지 투자개발 유한책임회사’(Hung Yen Industrial Park Investment and Development Limited Liability Company, 이하 VTK)이다. VTK는 ‘Vietnam Together Korea’의 약자이다.

LH는 “한-베트남 경협단지 조성이 완료되면 자력으로 베트남 진출이 어려운 우리 기업의 입주 지원을 위한 현지 인허가, 입주 관련 행정처리, 자금조달 컨설팅 등 편리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베트남 경협단지는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약 30㎞ 떨어진 흥옌성(省) 코아이쩌우·안티 지역에 143만 1000㎡(약 43만평) 규모로 건설된다.

LH를 포함해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KBI건설, 신한은행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한-베트남 경협단지’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서울의 1.5배 면적에 인구 약 120만 명이 거주하는 흥옌은 하노이와 하이퐁을 연결하는 북부 경제벨트에 위치해 있다.

특히, 산업단지 배후에 있는 삼성·LG·현대자동차 등 한국 대기업들과 접근성이 뛰어나다.

LH는 산업단지 공급을 준비하기 위해 입주의향서와 입주확약서 접수를 이달 말에 종료할 계획이다.

LH 관계자는 “지난 2019년 10월 입주 희망기업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 뒤 입주확약서를 접수하고 있으며, 우리 기업들의 관심도가 매우 높다”고 전했다.

◇ SK에코플랜트, 친환경·에너지·스마트건설 등 ‘건설기술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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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코플랜트의 건설기술 공모전 '콘테크 미트-업 데이'의 홍보 포스터. 자료=SK에코플랜트

SK에코플랜트가 건설기술 공모전 ‘콘테크 미트업 데이(ConTech Meet-Up Day)’를 개최한다.

콘테크(ConTech)는 건설(Construction)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로, 자동화·디지털화 등 4차산업 기술을 활용해 건설공정의 생산성을 높이는 혁신기술을 의미한다.

국내기업과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하는 콘테크 미트업 데이에는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스마트건설지원센터, 기술과가치 등 공공기관과 전문컨설팅기업이 공동 참여한다.

참가 대상은 ‘즉시적용 가능 기술’ 분야에 국내 기업이면 모두 공모할 수 있고, ‘공동 연구개발(R&D) 진행 기술’ 분야는 중소기업과 스타트업만을 대상으로 한다.

모집 기술은 4개 분야로 ▲친환경(신소재·철근대체제·플랫폼) ▲에너지(CCUS·ESS기술·태양전지·그린수소·해상풍력부유체) ▲스마트건설·DT(BIM설계) ▲원가절감·공기단축·공법개선·품질 등이다.

SK에코플랜트는 오는 15일 오후 2시 온라인 모집요강 설명회(https://bit.ly/SKContech)를 가질 예정이다.

김관용 SK에코플랜트 SCM그룹장은 “공모전에서 SK에코플랜트와 함께 친환경·에너지 등 신규사업을 실현할 수 있는 기술을 발굴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귀뚜라미보일러 포항 죽장면 수해가구 보일러 무상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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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뚜라미보일러 직원들이 수해를 입은 포항시 죽장면에서 보일러 무상 수리 서비스를 하고 있다. 사진=귀뚜라미

㈜귀뚜라미가 최근 태풍과 집중호우에 따른 수해를 입은 경북 포항시 죽장면 일대 수해가구의 보일러 무상 서비스 지원에 나섰다.

7일부터 포항 죽장면 면사무소에 ‘귀뚜라미보일러 긴급 서비스 캠프’를 설치하고 침수가구의 보일러 무상 점검·수리를 벌이고 있는 귀뚜라미는 한국열관리시공협회 경북지회와 연계해 빠른 수해 복구를 위해 다양한 지원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귀뚜라미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큰 수해를 입은 피해지역 주민들이 하루라도 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하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