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는 민족 대명절 한가위를 맞아 오는 13일까지 '선한과일 추석선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행사 상품으로는 과일 패키지 선물 상자 2종, 혼합 과일 세트 3종, 제수용 홍로 사과, 신고 배, 황금향, 샤인머스켓, 로얄 망고 등 명절 선물용으로 적합한 상품들이 준비돼 있다.
선물세트는 서울청과 경매사가 엄선한 특상품으로 구성됐다. 산지에서 포장 작업을 거치고 겉박스로 한 번 더 포장해 배송 시 손상 위험을 낮췄으며 가락시장에서 경매한 과일을 직배송해 신선한 상태로 만나볼 수 있다.
상품에 하자가 있을 경우 사진을 찍어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확인 즉시 재발송하는 '100% 신속 보상제'도 운영한다. 추가로 5만 원 이상의 행사 상품 구매 후 온라인몰 후기를 작성하면 선착순 200명에게 5000원 상당의 상품권을 제공한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가전양판점에서 과일을 판매하는 새로운 시도가 고객에게도 호응을 얻고 있다"면서 "추석을 맞아 고품질의 과일을 다양한 혜택과 함께 구매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선한과일은 가락시장 법정 도매 법인인 서울청과의 베테랑 과일 경매사들이 직접 고른 국내 상위 10%의 우수한 과일을 판매하는 전자랜드의 과일 브랜드다.
이하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a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