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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영화 '샹치' 주연 시무 리우, "과거 주식시장 모델이었다"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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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영화 '샹치' 주연 시무 리우, "과거 주식시장 모델이었다"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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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의 첫 동양인 히어로로 발탁된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주연 시무 리우가 과거 주식 시장 모델로 활동했다고 고백했다. 사진=디즈니
마블의 첫 동양인 히어로 '샹치' 스타 시무 리우(32)가 과거 주식 시장 모델이었다고 고백했다.

마블의 첫 동양인 히어로 영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이하 샹치)의 스타인 시무 리우는 오랫동안 기다려온 할리우드 컴백에 대한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을 공개함으로써 소셜 미디어에서 팔로워들과 함께 그의 기록적인 성공을 축하하고 있다고 뉴욕포스트가 7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이 매체는 샹치는 1억400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노동절 주말 흥행 기록을 갈아치웠다고 전했다.

캐나다 배우이자 스턴트맨, 그리고 전문 무술가인 시무 리우는 마블의 최근 주연으로 캐스팅되기 전에 먹고 살기 위해 해야 할 일을 했는데, 여기에는 주식 사진 모델이라는 직업이 포함되어 있다고 뉴욕포스트는 덧붙였다.
시무 리우는 지난 6일 트위터를 통해 과거 자신의 포트폴리오의 한 예와 함께 "우리가 실패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비웃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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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영화 '샹치' 주연 시무 리우가 과거 주식 시장 모델로 활약했다고 밝혔다. 사진=시무 리우 트위터 캡처


첨부된 사진은 게티 이미지와 i스톡포토(iStockphoto)와 같은 서비스를 통해 이용 가능한 리우와 다른 두 명의 주식 시장 모델이 담겨있다. 해당 사진은 노트북 앞에 앉아 웃고 있는 리우의 모습을 묘사하고 있다. 리우는 환하게 웃는 두 남녀 동료 가운데 앉아서 노트북 화면을 가리키고 있다.

실제로, 리우는 2018년 트윗에서 슈퍼히어로 스튜디오에 자신의 포트폴리오를 제출하면서 그들에게 "좋아 @Marvel, 우리는 말할 것인가, 아니면 #ShangChi [?]"라는 단 하나의 캐릭터를 큰 스크린에 불러오라고 촉구한 이후, 오랜 시간 그 역할을 위해 경쟁했다.

제작과 가까운 사람들은 할리우드 리포터에게 시무 리우가 여러 차례의 오디션을 "못 치렀다"고 회상했다. 마블 스튜디오의 케빈 파이지 팀장은 리우가 캐스팅을 앞두고 트위터에서 도전하는 것을 본 적이 없다고 주장한다.

몇 달 후인 2019년, 리우는 마침내 마블 스타로 캐스팅되었다는 뉴스에 이어 이 트윗에 "글쎄요"라는 겸손한 글로 응답했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