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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구,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 1099억 원 지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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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구,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 1099억 원 지급 예정

신청 6일부터 10일까지 출생년도 따라 요일제, 방문 접수는 13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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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청 청사 전경 (사진=부평구 제공)


인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가 다음달 29일까지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 1099억 원을 지급예정이다.

지급 대상은 지난 7월 기준 부평구 인구 49만138명 중 가구 소득 하위 80%인 구민으로 지원액은 1인당 25만 원이다. 지급 방법은 신용·체크카드와 인천e음(부평e음)두 가지로 진행한다.

온라인 신청 및 지급 대상자 조회는 지난 6일부터 시작했다. 본인이 이용하는 카드사 홈페이지나 앱, 또는 부평e음 앱에 접속하면 안내에 따라 쉽게 대상자 조회 및 신청이 가능하다.

국민지원금 신청 첫 주인 6일부터 10일까지는 요일제가 적용된다. 출생년도 끝자리에 따라 6일 월요일에는 1·6년생, 7일 화요일 2·7, 8일 수요일 3·8, 9일 목요일 4·9, 10일 금요일 5·0년생에 해당하는 구민들이 조회 및 신청할 수 있다. 토요일인 11일부터는 요일제가 종료되고 누구나 조회 및 신청이 가능하다.
온라인 이용이 어려운 구민들은 오는 13일부터 카드와 연계된 은행 창구나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국민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으며, 첫 주에는 요일제를 적용한다. 신분증을 갖고 본인이 방문해야 한다. 대리인이 신청할 경우 신분증, 위임장, 신청인과 대리인의 관계증빙서류가 필요하다.

성인은 온라인·방문신청 모두 개별 신청해야 한다. 미성년자는 세대주 명의로 신청할 수 있다.

이번 국민지원금은 2021년 6월 30일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기준으로 지급한다. 만약 기준일 이후 이사했을 경우에는 신청지역을 변경해야 한다.

변경신청은 온라인의 경우 국민신문고에서, 오프라인에서는 이사한 지방자치단체에서 가능하다. 신청 후에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사랑상품권 등으로 지급받을 수 있다.

지급받은 국민지원금은 올해 연말까지 인천지역에 위치한 점포 중 인천에 사업자 등록을 한 점포에서 사용할 수 있다. 온라인이나 사업자를 타 지역에 둔 프랜차이즈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하다.

거동이 불편한 홀몸노인이나 중증장애인 단독가구는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통해 국민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다. 주민이 서비스를 신청할 경우 공무원이 직접 자택에 방문해 지원금 접수 및 카드를 발급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대상자 모두가 불편 없이 지원금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며 “가능하면 간편한 온라인 신청을 이용하고, 불가피하게 방문접수가 필요할 경우에는 지급 초기 혼란이 예상되니 요일제에 따라 여유를 갖고 찾아와 주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부평구는 이번 국민지원금 지급을 위해 기간제 보조인력 66명을 각 동에 나눠 배치할 예정이다. 또한 업무 처리를 위해 구 본청에 21명 규모의 TF팀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유영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e6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