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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컴, 프랑스 르노 전기차 신모델에 칩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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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컴, 프랑스 르노 전기차 신모델에 칩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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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컴이 르노 전기차 신모델에 반도체 칩을 공급한다. 사진=로이터
퀄컴이 새로운 르노 전기 자동차에 디지털 대시보드용 핵심 컴퓨팅 칩을 공급하게 됐다고 로이터통신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에 소재한 세계 최대 스마트폰용 반도체 공급업체 퀄컴은 제품 포트폴리오를 자동차 부문으로 확대, 관련 비즈니스를 대폭 강화하고 있다. 퀄컴은 특히 자동차의 대시보드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 동시에 전원을 공급해 효율성을 높인 칩 개발 및 고성능화에 집중하고 있다.
퀄컴은 올해 초에도 제너럴 모터스(GM)와 칩 공급 계약을 발표했다.

퀄컴은 이날 르노의 차기 전기차 모델 ‘메간 E-TECH 일렉트릭’이 퀄컴 칩을 채택하기로 최종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퀄컴 칩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시장에서 오랜 파트너십을 이어온 알파벳 구글 소프트웨어와 결합해 르노 전기차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운영하게 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뮌헨에서 열리는 IAA 모빌리티 2021 자동차 무역 박람회에서 공개될 것으로 예상되는 메간 E-TECH 일렉트릭은 내년부터 판매에 들어갈 예정이다.


조민성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sch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