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지 코로나 확진, 간이진단키트 양성→즉각 PCR 검사 실시

그룹 '카라' 출신 가수 허영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DSP미디어는 6일 오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허영지가 최근 건강에 이상을 느끼고 코로나19 간이진단키트 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왔다. 이에 즉각 PCR 검사를 실시했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DSP는 "허영지는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지침을 준수하는 것은 물론, 소속 아티스트와 스태프들의 건강 및 안전을 최우선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허영지는 지난 2014년 그룹 '카라'의 새멤버로 합류했다. 2017년 8월 자작곡 '추억시계'로 솔로 데뷔했다. 이후 가수와 배우로 활동 중인 허영지는 최근 카카오TV '체인지 데이즈' 등 각종 예능에서 MC로도 활약 중이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