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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폐수로 수소 만든다...‘워터 리서치’ 프로젝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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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폐수로 수소 만든다...‘워터 리서치’ 프로젝트 추진

워터 리서치 오스트레일리아는 폐수로 수소를 생산할 수 있는지 실험에 들어갔다. 자료=글로벌이코노믹이미지 확대보기
워터 리서치 오스트레일리아는 폐수로 수소를 생산할 수 있는지 실험에 들어갔다. 자료=글로벌이코노믹
호주가 공공시설과 협력하여 폐수를 사용해 수소를 생산하는 실험을 하고 있다. 이로써 재생에너지에 대한 지속 가능성을 높이고 자원을 극대화하려는 목적이다.

이 프로젝트는 멜버른 모나쉬 대학의 ‘워터 리서치 오스트레일리아’를 통해 멜버른 워터 등 4개 회사와 함께 연구되고 있다.

국제 에너지 기구는 수소를 ‘다목적 에너지 수단’으로 묘사하고 다양한 응용분야에서 에너지 활용성을 검토해 산업 및 운송과 같은 분야에 배치하려고 한다.

수소 에너지는 여러 가지 방법으로 생산될 수 있다. 전기 분해를 사용하는 것을 포함하며, 전류가 산소와 수소로 물을 분할하는 것을 포함한다.
◇호주 모나쉬 대학, ‘워터 리서치 오스트레일리아’프로젝트

호주 연구팀은 수소 생산 과정에서 물 부족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는 전기분해를 통해 수소 생산을 위해 공급하는 사용된 물을 재사용하는 혁신적 접근법을 개발하려는 것이다.

호주에서 사용된 물은 주변 수역으로 배출되거나 중앙 집중식 폐수 처리 공장에서 처리된 후 관개용으로 재활용한다. 이 처리된 물의 양이 매우 일정하다는 점을 감안할 때, 물 전기 분해를 위한 유망한 수원이라는 가정에서 출발한다.

현재 대부분의 수소 발생은 화석 연료를 기반으로 하며 녹색 수소는 생산비용이 많이 든다. 호주 정부는 수소 산업을 성장시키고 ㎏당 2호주 달러(미화 1.45달러) 미만의 깨끗한 수소를 생산하기를 원한다.


박정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ark@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