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국내증시, 미 증시 활황 덕에 급등…기관 대량 매수 나서, 외국인 열흘째 매도, 개인 매도로 전환

국내증시가 미국 증시 활황 덕분에 투자심리가 안정되며 급등했습니다. 코스피는 1% 가까이 올랐고 코스닥도 큰 폭 상승했습니다. 기관이 적극적으로 매수에 나섰고 개인은 팔았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23일 0.97%(29.70p) 상승한 3090.21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중형주와 소형주의 상승폭이 컸습니다. 대부분의 업종이 올랐으나 화학과 의료정밀 업종은 하락했습니다.
코스피 시장에서 개인은 5722억원, 외국인은 311억원을 각각 순매도 했습니다. 금융투자는 4565억원을 순매수 했습니다. 외국인은 코스피 주식을 열흘째 팔고 있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2.61%(25.28p) 급등한 993.18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코스닥은 전 업종이 상승했습니다. 유통, 운송, 섬유의류, 제약 업종의 주식들이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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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