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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엔비디아, 4대 1 액면분할 후에도 오름세…게이밍 부문과 지포스 신제품이 실적 개선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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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엔비디아, 4대 1 액면분할 후에도 오름세…게이밍 부문과 지포스 신제품이 실적 개선에 기여

컴퓨터용 GPU(영상처리장치)를 생산하는 엔비디아는 4대 1의 액면분할을 한 후에도 주가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실적 개선이 주가를 끌어올리는데 큰 힘이 됐습니다.

엔비디아는 20일(현지시간) 5.14%(10.18$) 급등한 208.16 달러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지난 7월 20일 액면분할 한 직후의 시가인 187.30 달러에 비해 11% 가량 오른 수준입니다.
엔비디아는 올해 2분기 매출액이 65억1000만 달러로 전년동기보다 68% 증가했습니다. 전 부문의 실적이 개선된 가운데 게이밍 부문과 지포스 신제품 등이 매출에 기여했습니다.

엔비디아는 나스닥 증권거래소에 상장되어 있습니다. 뮤추얼 펀드 회사인 뱅가드 그룹이 지분 7.76%를 갖고 있는 최대주주입니다. 엔비디아의 시가총액은 614조원 규모입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사진=글로벌이코노믹 DB이미지 확대보기
사진=글로벌이코노믹 DB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