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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남양유업, 또다시 오너 리스크에 하락…홍 회장은 여전히 회장직에, 두 아들은 복직하고 승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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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남양유업, 또다시 오너 리스크에 하락…홍 회장은 여전히 회장직에, 두 아들은 복직하고 승진해

남양유업이 또다시 오너 리스크에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이 여전히 회장직에 있고 홍 회장의 두 아들은 임원으로 복직했거나 승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남양유업의 주가는 20일 2.50%(1만4000원) 하락한 54만7000원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홍 회장이 매각 의사를 밝힌 후 찍었던 고점 81만3000원에 비해 33% 하락한 수준입니다.
지난 4월 회삿돈 유용 의혹으로 보직 해임된 장남 홍진석 상무는 상무(사내이사)로 복직했습니다. 차남인 홍범석 외식사업본부장은 상무(미등기임원)로 승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은 1000주를 사들였습니다. 개인은 적은 양이지만 계속 사들이고 있고 외국인은 팔고 있습니다. 남양유업은 소액주주의 비중이 24% 수준에 머물러 있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사진=글로벌이코노믹 DB이미지 확대보기
사진=글로벌이코노믹 DB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