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신세계, 2분기 실적 개선에 하락세 멈춰…2분기 매출액 전년동기 38% 증가. 주가는 연초보다 14% 상승

신세계는 올해 2분기 소비심리개선으로 백화점과 인터내셔날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견조한 성장률을 기록했습니다. 지난 6월부터 계속되어온 하락세가 멈추고 반등하는 모습입니다.

신세계의 주가는 13일 1.50%(4000원) 오른 27만1500원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거래량은 2.5배 급증했습니다. 이날 주가는 1월 4일의 23만8500원에 비해 14% 가량 상승한 수준입니다.
신세계의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조3953억원으로 전년동기의 1조144억원에 비해 38% 가량 증가했습니다. 영업이익은 962억원으로 전년동기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했습니다.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은 2만6000주를 팔았습니다. 외국인은 2만1000주, 기관은 4000주를 각각 사들였습니다. 신세계는 소액주주의 비중이 58% 수준에 달합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