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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삼양식품, 라면값 인상 호재에도 주가 내리막…연초보다 12% 하락, 소액주주 비중 43% 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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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삼양식품, 라면값 인상 호재에도 주가 내리막…연초보다 12% 하락, 소액주주 비중 43% 달해

삼양식품은 라면값 인상이라는 호재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내림세를 보였습니다. 삼양식품의 주가는 그동안 오너 리스크로 인해 오랫동안 횡보 국면을 보이는 모습입니다.

삼양식품의 주가는 13일 0.79%(700원) 내린 8만7800원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거래량은 16% 증가했습니다. 이날 주가는 1월 4일의 10만원에 비해 12% 하락한 수준입니다.
삼양식품은 내달 1일부터 삼양라면과 불닭볶음면 등 13개 라면 제품의 권장 소비자 가격을 평균 6.9%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삼양라면은 810원에서 860원으로 오르게 됩니다.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은 5000주를 사들였습니다. 외국인은 5000주를 팔았습니다. 삼양식품은 거래량이 많지 않은 종목입니다. 삼양식품은 소액주주의 비중이 43% 수준에 이릅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사진=글로벌이코노믹 DB이미지 확대보기
사진=글로벌이코노믹 DB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