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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어헤드 “비트코인 10년 내 70만 달러 가겠지만, 시총 이더리움이 추월할 것”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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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어헤드 “비트코인 10년 내 70만 달러 가겠지만, 시총 이더리움이 추월할 것”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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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테라 캐피털(Pantera Capital) CEO 댄 모어헤드(Dan Morehead)가 업그레이드된 이더리움이 비트코인의 시가총앵을 능가할 것이란 전망을 제시했다.

이더리움 플랫폼의 잠재적인 애플리케이션의 낮은 환경 영향 및 기술 업그레이드는 이더리움 토큰이 비트코인을 계속 능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판테라 캐피털(Pantera Capital) CEO 댄 모어헤드(Dan Morehead)가 전망했다.

모어헤드는 현지시각 2일 로이터 ‘글로벌 시장 포럼’에서 최신 토큰으로서 이더리움이 비트코인보다 더 많이 운영될 것이라고 말하며다 최신 이더리움 개선 제안(EIP) 1559 업그레이드가 고정 자산처럼 거래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는 “부(富)를 저장하고 싶은 사람들이 비트코인이 아닌 (이더리움)으로 전환하는 것을 보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수요일에 공개될 예정인 EIP 1559는 이더리움 블록체인에서 트랜잭션이 처리되는 방식을 크게 변경하고 이더리움 토큰의 공급을 줄이게 된다. 모어헤드는 업그레이드된 ‘이더리움 2.0’으로의 운영환경 이전은 비트코인의 큰 ‘탄소 발자국’에 비해 이더리움의 채굴 에너지 사용량을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분산 금융(DeFi) 애플리케이션에서 블록체인을 사용하는 것도 가격을 뒷받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암호화폐인 이더리움(Ether)은 현지시각 2일 종가가 2,608달러로 2배 이상 상승한 반면, 비트코인은 46% 오른 3만9,166달러를 기록했다. 코인게코 닷컴(CoinGecko.com)에 따르면 이더리움의 시가 총액은 월요일 약 3060억 달러로 비트코인 ​​7370억 달러의 절반에도 못 미친다.

모어헤드는 비트코인이 2021년 8만~9만 달러 사이에서 끝나고 1년 안에 12만 달러 이상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주류 채택이 증가하면 향후 10년 동안 70만 달러까지 이를 수 있다고 예측했다. 비트코인이 4월 사상 최고치인 6만4,895보다 40% 낮은 최근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모어헤드는 판테라 캐피털의 펀드가 개인 투자자보다 ‘모멘텀’ 지향적이지 않은 기관 투자자를 끌어들이고 있으며 현재 가격을 저가매수의 기회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에 대한 글로벌 단속과 같은 규제 강화를 ‘전환’ 단계로 보고 있다. 블록체인 관련 자산 28억 달러를 관리하는 판테라는 비트스탬프(Bitstamp), 코인베이스(Coinbase)를 포함한 여러 암호화폐 거래소와 멕시코 기반 비트소(Bitso)와 같은 지역 거래소에 투자하고 있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