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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쓰레기 수집·국토조사 등 드론 활용 공공 프로젝트 과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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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쓰레기 수집·국토조사 등 드론 활용 공공 프로젝트 과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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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을 활용한 해양쓰레기 수집정보 조사 프로젝트 개념도. 사진=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해양쓰레기 수집 정보와 국토·지적재조사, 도서산간지역 방범·순찰 등 드론을 활용한 공공 프로젝트 2차 사업 과제가 선정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다부처 사업으로 추진 중인 공공혁신조달 연계 무인이동체·소프트웨어(SW)플랫폼개발사업에서 공공수요를 반영한 3개 신규테마에 대한 주관 연구기관을 선정하고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주요 사업 중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의 해안쓰레기 현장정보 수집을 위한 무인이동체시스템개발 과제는 ㈜한컴인스페이스가 주관연구기관으로 선정됐다. 최대 운용거리 4㎞ 내의 영역에서 20분 이상 해안쓰레기 관측 및 정보취득 임무를 자동 수행하는 시스템을 개발할 예정이다.
또 한국국토정보공사의 국토·지적재조사를 위한 고정밀이미지 정보처리용 무인이동체시스템개발 과제는 ㈜유맥에어가 주관연구기관으로 선정됐다. 최대 4대의 드론을 운용해 최대 1㎢의 면적에 대해 20분간 이미지 촬영임무를 수행하는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어 화성시청의 도서산간지역에서 방범, 순찰을 위한 자동 반복 임무 수행용 무인이동체시스템개발 과제 주관연구기관으로 ㈜그리폰다이나믹스가 선정됐다. 최대운용거리 20㎞ 내에서 최대 40분간 방범 및 순찰 임무를 자동 반복 수행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위 3개 연구테마는 지난해 9월부터 10월까지 정부‧지자체‧공공기관으로부터 수요를 접수받아 선정된 과제로 이달부터 2023년 6월까지 2년간 각 과제별로 15억원의 예산을 지원할 예정이다. 해당과제는 연구기간동안 우수조달물품 지정을 통해 공공혁신조달과 연계해 시장 판로 개척에도 앞장 설 계획이다.

이창윤 과기정통부 기초원천연구정책관은 "혁신‧상생‧국민안전을 지향하는 공공조달과 4차 산업혁명 핵심인 무인이동체의 결합은 정부혁신 가속화의 촉매제가 될 것"이라며 "드론 혁신기업의 성장과 공공서비스 혁신을 위해 앞으로도 관계부처와 지속적으로 협업하여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여용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d093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