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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셰어 “비트코인·이더리움 급등세 틈타 기관투자자들 물량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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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셰어 “비트코인·이더리움 급등세 틈타 기관투자자들 물량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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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이미지. 사진=로이터
디지털 자산 운용사 코인셰어는 최근 암호화폐 시장이 회복 조짐을 보이면서 기관투자자들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에서 포지션을 계속 축소하고 있다는 보고를 냈다고 암호화폐 전문매체 데일리호들이 28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코인셰어 주간 보고서에 따르면 디지털 자산 투자 제품이 지난주에 2800만 달러의 순유출을 기록했고 비트코인이 이를 주도했다고 강조했다. 코인셰어는 금융기관에 여전히 부정적인 시장 심리가 나타나고 있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 보고서가 분석한 구체적인 내용을 보면 “비트코인은 지난 6월 중순 이후 가장 큰 유출액인 총 2400만 달러에 달하는 유출의 대부분을 차지했다. 현재까지 순유입액은 41억 달러로 플러스 수준을 유지하고 있지만, 지난 5월 초의 47억 달러보다 줄었다”고 설명했다. 이더리움은 또한 총 730만 달러의 유출을 기록했다.

데일리호들 보도에 따르면 코인셰어스는 또한 디지털 자산 매니저가 1년 내내 매주 지속적으로 자본이 유입되고 있는 다중 자산 암호화 투자 제품에도 주목하고 있다.

"다중 자산 투자상품들은 또 한 주 동안 총 310만 달러가 유입되면서 이러한 추세에 계속 역행하고 있다. 멀티자산(Multi-asset)은 올해 매주 유입된 투자상품 중 유일하게 관리대상 자산의 18%를 차지한다.

코인셰어스는 멀티자산 암호화 투자상품이 20억 달러 이상의 자산이 관리 중인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에 이어 3번째로 인기 있는 경로라고 말했다.


이태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jlee@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