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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상원 초당파그룹, 약 6000억 달러 규모 인프라투자계획 합의 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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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상원 초당파그룹, 약 6000억 달러 규모 인프라투자계획 합의 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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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 국회의사당 모습. 사진=뉴시스
미국 상원 초당파그룹은 광범위한 인프라투자계획과 관련한 협의에서 합의에 도달했으며 빠르면 28일(현지시간) 심야에 상원 본회의에서 심의를 개시할 가능성이 있다고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

공화당의 롭 포트먼 상원의원(오하이오주)은 공화당 미치 맥코넬 상원원내총무와 회담후 “주요 쟁점에 대해 합의에 도달했다”고 말했다.

민주당 관계자도 합의를 확인했다. 민주당 척 슈머 상원 원내총무는 이날 밤에라도 심의개시를 목표로 한 동의표결을 실시할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해 낙관적인 전망을 나타냈다.
슈머 원내총무는 “초당파의 인프라법안으로 심의개시하는 동의를 이날밤에라도 표결할 준비를 갖추어야 한다”고 말했다.

공화당의 밋 롬니 상원의원은(유타주) “골까지 갖고 갈 수 있다고 확신한고 있다”고 자신했다. 공화당의 리사 마카우스키 상원의원(알라스카주)도 슈머 원내총무가 심의개시의 동의표결을 계획하고 있다는 것은 지나치게 빠른 것은 아니다고 지적했다.

10명의 상원의원들로 구성된 초당파 그룹은 도로, 교량, 브로드밴드 확장 등에 대한 예상 연방 지출보다 약 6000억 달러에 달하는 느슨한 프레임워크의 세부 사항에 대한 합의에 도달하기 위해 몇 주 동안 노력해 왔다.

협상에 참여한 공화당 의원들은 협상을 진전시키는 데 필요한 60표에 도달하기 위한 최소 10명의 공화당원의 지지를 얻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