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동영상] 삼성카드, 순익 호조에도 주가는 박스권…현금배당성향 48~49% 달해, 소액주주 비중은 18% 수준

공유
0

[동영상] 삼성카드, 순익 호조에도 주가는 박스권…현금배당성향 48~49% 달해, 소액주주 비중은 18% 수준


삼성카드는 2분기 순익이 호조를 보였지만 주가는 박스권에서 오르내림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삼성카드는 최근 3년간 현금배당성향이 48.2~49.6%에 달하는 배당주이기도 합니다.

삼성카드의 주가는 28일 전일보다 1.00%(350원) 내린 3만4800원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주가는 플러스와 마이너스를 오갔습니다. 거래량은 13만3000주로 전일보다 4% 줄었습니다.

삼성카드는 2분기 연결기준 순익이 1438억원으로 전년동기의 1105억원보다 30% 증가했습니다. 영업수익은 8433억원으로 전년동기에 비해 10% 가량 늘었습니다.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은 1000주, 기관은 1만4000주를 각각 사들였습니다. 외국인은 9000주를 팔았습니다. 삼성카드의 소액주주 비중은 18% 수준에 머물러 있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사진=글로벌이코노믹 DB이미지 확대보기
사진=글로벌이코노믹 DB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