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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넷마블, 8월 말 '모바일 신작 대결'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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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넷마블, 8월 말 '모바일 신작 대결' 벌인다

엔씨소프트 '블레이드 앤 소울 2' 다음달 26일 출시
넷마블 '마블 퓨처 레볼루션', 하루 앞서 출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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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블레이드 앤 소울 2'와 넷마블 '마블 퓨처 레볼루션'. 사진=각사
'리니지'와 '제2의 나라'를 앞세워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맞붙고 있는 엔씨소프트(NC)와 넷마블이 다음달 대형 모바일 신작을 출시한다.

NC는 지난 23일 '블레이드 앤 소울(이하 블소) 2' 출시일을 다음달 26일로 확정지었다. 사전 예약자는 746만 명이 모였으며, PC·모바일로 동시 출시된다.

넷마블은 '마블 퓨처 레볼루션'을 블소 2가 나오기 하루 전인 다음달 25일 중국과 베트남을 제외한 세계 전 지역에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신작 출시를 앞두고 NC는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이 참여한 리얼리티 예능 '문파는 처음이라'를 론칭했고, 넷마블도 동해·예성·은혁·이특 등 슈퍼주니어 멤버 4명이 함께하는 웹 예능 '미래혁명단'을 방영할 예정이다.

NC '리니지2M'과 넷마블 '제2의 나라: Cross Worlds'는 7월 동안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순위 3위를 번갈아 차지하며 난타전을 벌이고 있으며, 8월 말 대형 신작을 연달아 출시해 경쟁을 이어나가게 됐다.

게임업계 관계자는 "한국 시장만 놓고 보면 '블소2'가 더 큰 흥행을 거둘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며 "마블 퓨처 레볼루션이 글로벌 시장에서 얼마나 선전할 수 있느냐가 변수"라고 밝혔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