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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출시에 대형 콜라보까지...미호요, 3분기 맞이 광폭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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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출시에 대형 콜라보까지...미호요, 3분기 맞이 광폭 행보

신작 '미해결사건부' 29일 출시...소니 '호라이즌' 시리즈와 콜라보 진행
신규 캐릭터 3종도 베타 테스트로 공개..."9월 업데이트 훨씬 커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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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호요 사내 전경. 사진=미호요
중국 게임사 '미호요'가 하반기 행보에 속도을 더욱 높이려 한다. 신작을 발표한 데 이어 대형 업데이트를 진행한 '원신'에 또 다른 대규모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미호요는 지난달 15일부터 이달까지 자사 대표작 원신과 '붕괴 3rd'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를 진행해 3분기 활동을 시작한 데 이어 16일, 여성향 신작 '미해결사건부'를 29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미해결 사건부는 현재 사전 예약자 50만을 넘긴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원신에 3번째 지역과 신규 캐릭터 등을 추가하는 2.0 업데이트를 21일 진행한 데 이어 이틀만에 신규 콜라보레이션 캐릭터 '에일로이'를 9월 1일 진행할 2.1 버전 업데이트 때 추가한다고 발표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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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신'에 추가되는 에일로이. 사진=미호요

소니 산하 개발사 게릴라 게임즈의 '호라이즌 제로 던' 여주인공 '에일로이'는 2.1 버전 업데이트 후 플레이스테이션 유저에게, 2.2 버전에선 모든 유저들에게 접속 보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게릴라 게임즈는 하반기 안에 '호라이즌 제로 던'의 후속작 '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를 발매할 예정이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를 통해 신작 홍보 효과를 얻으려는 의도로 보인다.

원신은 앞서 2.0 버전 업데이트로 PC·모바일·플레이스테이션(PS) 사이 교차 로그인을 지원하기 시작했고, PS5 '듀얼센스 컨트롤러'에 햅틱(컨트롤러로 힘, 진동, 모션 등을 전달하는 기술)을 추가했다. 이번 콜라보로 양 사는 긴밀한 협업 관계를 이어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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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라이덴 쇼군, 산고노미야 코코미, 쿠죠 사라. 사진=미호요

한편, 미호요는 '에일로이'와 더불어 '라이덴 쇼군', '산고노미야 코코미', '쿠죠 사라' 캐릭터 설명을 업데이트했다. 이어 24일 베타 테스트 서버에 해당 캐릭터들의 애니메이션 모델링을 공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베타테스트에 참가한 이들에 따르면 '라이덴 쇼군'은 모델링 외에도 스킬 구성과 능력치 등 구체적인 데이터가 모두 등록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용자들은 라이덴 쇼군이 2.1 업데이트 날 바로 추가되며, 나머지 두 캐릭터도 2.1 버전 기간 안에 추가로 출시되는 것으로 보고있다. 또한 기존 스토리에서 '최종 보스'로 묘사된 라이덴 쇼군이 다소 일찍 플레이 가능 캐릭터로 추가될 수 있다는 것에 놀랍다는 의견을 보이고 있다.

게임업계 관계자는 "9월이면 중국의 추석 '중추절'이 시작되는 시기로, 중국 관련 지역인 '리월'과 관련한 업데이트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리월과 무관한 신규 캐릭터만 4개가 추가된다면, 9월 업데이트의 규모가 생각보다 훨씬 커질 수도 있다"고 밝혔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