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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미국과 유로존 경제 관전 포인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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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미국과 유로존 경제 관전 포인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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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경제가 성장세를 계속할 것인지 관심이 모인다. 사진=로이터
이번 주에는 미국 중앙은행 격인 연방준비제도(Fed)의 정책회의가 열린다. 금리 동향과 함께 미국 경제성장률 수치도 관심을 모은다. 미국 경제일간지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이 요약한 이번주 주요 관전 포인트를 살펴 본다.

미국의 신규 주택 매매는 건설 속도가 빨라진 후 6월에 반등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택 시장은 한쪽에서는 매입 희망자들의 높은 수요와 다른 한쪽에서는 공급 제약과 가격 상승 사이에서 압축되어 왔다. 이러한 압박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지만 완화되기 시작하는 징후들이 있다.

미국의 내구재(최소 3년 이상 지속되도록 설계된 제품) 신규 주문이 두 달 연속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수요는 강했지만 제조업체들은 공급 부족과 충분한 인력을 유치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Fed는 오는 28일 정책 성명을 발표하고, 제롬 파월 Fed 의장은 이틀간의 회의가 끝난 후 기자회을 한다. 관리들은 올해 말까지 채권 매입을 줄일 것 같지는 않지만 자금 완화 정책을 축소하는 방안에 대한 심의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29일에는 미국의 경제성장 데이터가 발표된다. 미국의 2분기 경제성장 속도는 빨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총생산(GDP)은 소비지출 호조에 힘입어 9% 가까이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올봄 성장률 급등이 정점을 찍은 반면 경제학자들은 내년으로의 강력한 확장을 전망하고 있다.

한편 유로존 경제는 2021년이 시작된 첫 몇 달 동안은 기술적인 불황에 빠졌다. 2분기 전망은 밝으며 전문가들은 백신 접종 운동이 자리를 잡은 후 강력한 성장을 기대하고 정부는 폐쇄 규제를 완화했다.

미국 상무부는 6월 소비자 지출과 인플레이션에 대한 자료를 30일 발표한다. 두 수치 모두 국가가 코로나19 대유행에서 벗어나면서 변화하는 추세를 반영할 것으로 보인다. 즉, 미국인들이 직접 서비스 쪽으로 이동함에 따라 견실한 지출과 재화와 서비스 모두의 가격이 급격히 상승하는 수치가 반영될 전망이다.


조민성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scho@g-enews.com